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그나로크 온라인 (문단 편집) ==== 국내 사설 서버 ==== 라그나로크가 2002년부터 상용화가 되었는데 겨우 1년 뒤인 2003년에 국내에서 천XXX라는 이름의 서버가 운영되었으며[* 해당 서버는 정황상 2012년까지 운영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흥미로운 사실은 06년에 고소장을 접수하여 정식으로 고소를 진행한다는 기사[[http://www.gamemeca.com/view.php?gid=61151|(기사링크)]]까지 났으나 12년까지 운영되었다는 점. 이 사건에 대해서 해당 서버 운영자는 폐쇄될 때까지 모르쇠로 일관하였다.] 이것이 최초인지는 정확하진 않으나 최소한 2003년부터 국내에도 프리서버가 생겨났으며 2017년 현재까지 프리서버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니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프리서버가 본격적으로 판을 치기 시작한 것은 대중적인 에뮬레이터인 아테나가 배포되면서 부터다.크고 작은 프리서버들이 우후죽순같이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보하였으며 한 때 [[파란(포털)|파란]] 클럽은 사실상 라그나로크 프리서버의 [[해처리]]나 다름 없었다.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대용량 자료실을 제공하였다. 당시 네이버 카페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모니터링 후에 블라인드 처리를 하였으나 지금보단 느슨했다, 물론 이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그만큼 열악하였기 때문. 강X서버 등 몇몇 대형 프리서버들은 정식 서버를 웃도는 인원을 자랑할 정도였고 전체 프리서버의 이용자 수를 합치면 공식 서버보다 많을 정도였으니 그 규모와 그라비티가 받았을 손해는 엄청났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당시 그라비티는 프리서버를 제재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였고 실제로 제재하지 않은 점[* 이후 무료서버인 바포메트 서버가 등장하면서 이를 철회.], 막장으로 가는 정식 서버의 운영과 벨런스[* 2-1차, 2-2차, 전승, 3차 전부 개발진이 다르니 벨런스가 괜찮을 리가 없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의 복합적인 요소들의 [[환상의 똥꼬쇼]]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12년도를 기점으로 말살에 가까운 단속으로 거의 모든 프리서버가 폐쇄되었다. 하지만 외국서버는 정지시키기 곤란한 것을 악용하여 외국 서버를 호스팅 받아[* 주로 [[VPS]]를 사용.] 운영하는 서버도 생겨났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이런 서버 역시 얼마가지 않았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것이 증명된다면 딱히 의미가 없다고 한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라그나로크의 인기도 하락, 아테나 관련된 국내 포럼의 유명무실화, 대대적인 단속 등으로 프리서버를 운영하는 사람도 거의 없으며, 이용자 또한 사라졌다. 사라진 이용자들이 정식 서버로 갔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진 못하였다. 그래도 하고 싶은 유저들은 북미의 iro 클래식 서버가서 하면 되는지라 정식 서버에 가는 일은 영영 없다 봐도 무방한 상황이 되었다. 21년 기준 북미의 사설 서버 하나의 동시 접속자 수가 한국 서버의 동시 접속자수보다 수배 이상 많은 지경까지 와있다. 21년도 기준 북미 T 서버의 동시 접속자 수는 피크 기준 3100명이라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